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공약을 발표했다.
염 예비후보는 우선 대형도서관 기능을 갖춘 중부권 최대 청소년 문화학습시설을 목표로 하는 '대전청소년 종합문화회관'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 보육 및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무교육수준의 영유아교육 확대지원 및 초중고 일류화'를 함께 공약했다.
이 밖에도 ▲친환경 무료급식 및 저소득층 아이를 위한 '교육만두레' ▲학교와 보육시설 급식의 품질 및 위생 강화 ▲우리아이 안심학교 보내기 ▲청소년 취업지원 ▲청소년 자아정체성 형성을 위한 교육, 상담, 문화 종합 서비스 ▲글로벌 인재육성 정책 등도 함께 공약했다.
2010.05.04 15:56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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