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전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이 유성구청장 출마를 위해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5일 마감한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에 마감한 6.2지방선거 후보자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동시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김 전 실장은 6일 오후 대전시청을 방문 "1993대전EXPO 영광을 되살려 유성의 옛 자존심을 찾고, 정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유성의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도, 내무부, 대전시월드컵 본부장, 기획관리실장,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제3대 유성구청장 등 30여년을 공직에서 뿌리가 굵은 정통행정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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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관 전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유성구청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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