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아이들

등록 2008.03.30 14:48수정 2008.03.31 12:14
0
원고료로 응원
확대 ( 1 / 13 )
ⓒ 윤성효

 

귀향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 방문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방문객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틈틈이 마을 뒷산 폐과수원에 '장군차' 묘목을 심기도 한다. 또 노 전 대통령은 자전거를 타고 봉하마을을 둘러보기도 한다.

 

이런 속에 노 전 대통령의 서민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찍으려고 아이를 안았는데 그 아이가 울어버려 난감해 하는 표정, 아이들에게 김밥을 먹여주는 장면 등의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또 노 전 대통령은 봉화산 등산 도중 앉아 김밥을 먹기도 하는 장면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란에는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퇴임한 대통령의 서민적인 모습을 볼 수 있어 사진 가운데 몇 개를 골라 슬라이드로 만들어 올려본다.

2008.03.30 14:48ⓒ 2008 OhmyNews
#노무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