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이를 살려내라임현철
이를 기념하여 6월 민주항쟁 20주년 여수사업위원회는 '6월의 함성, 평화와 통일의 바다로 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공원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기획토론회와 최병수 걸개 그림전 및 판화 사진전, 통일 그림 그리기 대회, 여수시민 참여 한마당, 전야제 등을 펼쳤다.
지난 8일에는 1948년 여순사건을 넘어 80년대 군사정권하에서 여수지역의 사회운동과 민주주의 운동의 성과를 계승하고, 6월 민주항쟁을 이해하고, 21세기 생명과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가 뿌리박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획토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