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무료 커피와 녹차, 솜사탕을 제공
임순혜
이번 벚꽃축제 선전전은 언론노조와 미디어행동 참여단체, 언소주, 진알시, 행언련, 민전시, 안티2MB, 8,15평화행동단, 아고라 오프모임, 시민정치연합 등 네티즌 단체들과 정치인팬카페 등이 참여했으며,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당4당이 함께 했다.
저녁 7시부터는 전국의 미디어 활동가들이 미디토리, 평상필름, 인디보, 오지필름, 광주전남미디어행동연대, 진상필름, 푸른영상, 녹색연합, 전주미디어활동가,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등이 참여해 제작한 '江원래' 프로젝트 "파괴된 강, 그리고 사람의 기록'이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사무처가 상영을 하지 못하도록 철거해 영화 상영은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