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공대위'는 2월19일, 오후2시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개최되기 30분 앞선 오후1시30분,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앞에서 ‘사학분쟁조정위, 정이사 선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지고, "2월19일 회의에서는 반드시 광운대 등 4개 대학에 대한 정이사 파견이 결정되어 3월 개학 후, 4개 대학의 정상적인 학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임순혜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작년 6월30일로 임시이사 파견이 해소된 광운대, 상지대, 세종대, 조선대에 7개월이 지나도록 정이사 파견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는 1월29일 주경복 사학분쟁조정위원 해촉 후, 2월4일 공안검사 출신 고영주 변호사를 사학분쟁조정위원으로 임명했고, 고영주 변호사는 5일부터 사학분쟁조정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부패재단복귀 저지와학교 정상화를위한임시이사파견학교공동대책위원회'(이하 임시이사공대위)는 2월19일, 오후2시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개최되기 30분 앞선 오후1시30분,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앞에서 ‘사학분쟁조정위, 정이사 선임 촉구 기자회견’을 가지고, "2월19일 회의에서는 반드시 광운대 등 4개 대학에 대한 정이사 파견이 결정되어 3월 개학 후, 4개 대학의 정상적인 학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