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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등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몰상식한 상대를 만나곤 합니다. 더 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한 경우라면, 적당히 그만두면 그만이지만 때로는 '물러섰다가는' 혼자서만 심한 손해를 입는 상황까지 가곤 하죠. 그럴 땐 상대는 '물리쳐야할 적'이 되고, 자신은 '정의의 사도'가 됩니다. (물론 상대도 그렇게 여길 테니, 아이러니한 거고요.) 이쯤 되면 최소한 '더블KO'.
전투(?)가 끝나고, 잠시 기댈 수 있는 '내 편'이 있다는 거, 참, 다행이지요.
2008.04.24 10:42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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