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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지 성추행' 폭로자 "사랑한다 한 적 없어, 삶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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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면 숨이 차 올라, '나좀 살려줬으면' 하는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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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점장, 매장서 한달 넘게 여직원 상습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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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추행죄 악용해 군대 내 동성애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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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입술에 뽀뽀' 중학교 전 교장 1년6월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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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찌른 손가락, 판결은 '장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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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찌르며 "넌 내가 찍었어" 한 남자, 성추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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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추행한 공주대 교수 2명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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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성범죄 처벌 '솜 방망이' 60%가 재판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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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남의 일 아닌 '보이스피싱 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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