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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증권
[주장] '동양증권 사기', 회장·사장만 책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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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태' 1년, 피해자 고통 여전 회장 일가는 재산 빼돌리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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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망가진 동양피해자들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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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태 피해자들 "동양증권 이름만 바꾸고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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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동양사태' 알고도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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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동양 피해자들 모아 주주대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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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불완전판매 '꼼수'... 현재현 회장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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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양 회사채 돌려막기 알고도 눈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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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A급' 현재현, '당당한 B급' 김철-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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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수행도 했는데"... 동양사태 '박근혜 책임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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