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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이 세상을 떠난 지 올해로 딱 30년이 되었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라고 노래한 시인의 바람대로, 우리는 손을 잡고 함께 걸어 온 것일까.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김남주 정신이 필요하다면 어떤 이유에서일까. 지금 여기에서 김남주가 다시 살아 서 있는 모습을 그려 본다. 24인의 문학인들과 활동가들이 2024년의 한국 사회를 짚어 보며,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자 한다.
참여기자 :
[2024, 지금 김남주] 우리, 개털들이 승리하는 날
[2024, 지금 김남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이 김남주뿐일까
[2024, 지금 김남주] 김남주처럼 쓰려면 김남주 같은 전사가 되어야 한다
[2024, 지금 김남주] 우리가 한 줄의 시가 될 때
[2024, 지금 김남주] 김남주여 응답하라
[2024, 지금 김남주] 시인 김남주가 오늘의 우리에게 전하는 말
[2024, 지금 김남주] '그런 시'를 읽는 일
[2024, 지금 김남주] 존속 가능한 사회를 향해
[2024, 지금 김남주] 김남주 시인에게 던지는 질문 "평화주의자는 어떤 무기로 싸울까요?"
[2024, 지금 김남주] '증오의 벽'을 무너뜨리는 '사랑의 기술'에 대하여
[2024, 지금 김남주] 자유
[2024, 지금 김남주] 아름다움을 어떻게 추구할 것인가
[2024, 지금 김남주] 김남주와 함께 걷기
[2024, 지금 김남주] 혁명가로서의 시인은 아직 가능한가
[2024, 지금 김남주] 시인 김남주가 바라던 세상
[2024, 지금 김남주] 우리가 이 시대에 김남주를 다시 호명하는 이유
[2024, 지금 김남주] 정다운 김남주 30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