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으로 출퇴근하는 서울 시민으로 더 나은 삶에 대한 고민을 안고 읽고 쓰고 공부합니다. 시행착오와 실망의 무게에 눌려 명랑함과 유머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