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제17대 국회의원 총선 결과는 결국, 모당의 승리로 끝납니다. 그러므로 모당에게 바랍니다. 지금부터 귀당이 할 바는, 승리의 잔치가 아닐 것입니다. 환호에 앞서, 귀당은 경세제민의 치국의 도를 구현하는 길이 있을 뿐입니다. 오늘의 승리는 잠시 흘러가는 기쁨일 뿐입니다. 국민들은 귀당을 지지했던, 반대했던 간에 엄청난 기대와 요구를 할 것입니다. 귀당은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준비를 하셨나요? 하느님. 총선에서 승리한 모당이 언제나 당신을 두려워 하며, 국정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안동양반 이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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