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젊은 유권자 여러분,
오늘 투표율이 16대 총선보다는 높지만 지난 대선보다는 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투표는 한나라에 우호적인 장,노년층 투표율이 높고, 우리 젊은
층의 투표가 낮은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처럼 우리 젊은 유권자층의 마지막 참여가 대세를 결정합니다.
지금 출구조사를 하고 있는 방송의 멘트에서도 불리하게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법과 대통령을 지키고, 부패수구 정상배들을 심판하는 것도 우리의 힘밖에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도 주류 언론도 기득권 야합으로 하나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장래는 표로 우리가 지켜 내야 합니다. 시간이없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4년 아니 수십년을 분노와눈물로 기다려야 합니다.
투표 안하신 분은 지금 투표장으로 달려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