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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김동렬이가 쓴 글이란다.(0)
  흠흠 2004.04.15 16:15 조회 78 찬성 0 반대 0
조선일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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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親盧) 사이트 ‘서프라이즈’의 고정 기고가 김동렬씨는 15일 4·15총선 후 정국 운영과 관련 “조각(組閣)놀이를 해보자, 김원기 국회의장에 김근태 총리는 어떨까?”라며 “정동영은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오전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희망이 보인다’ ‘김원기 국회의장·김근태 국무총리 시대’라는 제목의 글에서 “노무현이 탄핵당한 지금 결정적으로 내각이 받쳐주어야 하며 야당이 이빨을 드러낼 때 보기좋게 한방 먹여줄 수 있는 정치 총리가 필요하다”면서 “정치총리가 야당과 각을 세워도 좋지 않으며, 야당의원을 개별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행정부의 위신을 높일 수 있는 인물은 김근태가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원이 지난 13일 밤 이 사이트 독자들을 상대로 한 ‘대필 채팅’ 논란 당시 유시민 의원 영화인 문성근씨과 함게 이 채팅에 참여했었다. 신 의원은 이 채팅에서 “박정희가 손녀가 없는게 다행”이라는 발언 내용이 문제가 되자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보좌관이 채팅을 일부 대신했다”고 해명, ‘대필 채팅’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씨는 같은 글에서 열린우리당의 총선 선거운동을 평가하며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마크 못한 것도 실책”이라며 “당연히 강금실을 투입했어야 하며, 박근혜보다 한 수 위인 강금실이 투입되었다면 박풍(朴風)을 상당히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결과적으로 노무현은 총선 올인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후일을 위해 힘을 아껴둬야하며, 대통령이 총선 올인을 하지 않은 것은 잘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긴급 특보’라며 “오전 출구조사 결과 나왔는데 희망 보인다. 오후에 젊은 층이 집중 투표하면 판세 뒤집고 이길 수 있다. 오전은 노인층 투표가 많으므로 오후는 한 표가 오전의 두 표와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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