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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기남이다.(0)
  하하 2004.04.15 12:40 조회 71 찬성 8 반대 1
도대체 정상적인 사람들이 있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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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선대본부장이 지난 13일 자정께 친노성향 사이트인 ‘서프라이즈’에서 한 채팅 토론회의 발언 일부가 대필논란에 휩싸였다.
신 의원은 당시 “누가 한 말인데 박정희씨에게 손녀가 없는 게 참으로 다행이다” “이번 선거때 중앙당을 지키고 있으면서 사실 어느 신문 인터뷰 거절하는 일이 아주 큰 일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고, 이 발언은 15일 일부 신문에 소개됐다.

채팅에는 같은 당 유시민(柳時敏) 의원과 문성근(文盛槿) 전 국민참여운동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그러나 신 의원은 15일 ‘보도에 관한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제 발언이 아니다. 나는 당시 채팅 중간에 떠났다”며 “보좌관을 믿고 대화를 맡긴 실책과 이에 관한 지적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하고 “제 이름으로 대화가 나갔기 때문에 오해를 가진 분이 있다면 풀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신 의원을 5년간 보좌한 김모 보좌관도 해명서에서 “몸이 아파도 계속 채팅을하겠다는 의원님을 간곡히 만류하고 내가 대신 의원님 이름으로 채팅을 하고 있었던것”이라며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논평도 어느 정도 격이 맞아야한다”며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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