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성취한 민주주의 입니까??
우리의 선배들이 저 악랄한 친일군부독재자들의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이루어 낸 소중한 보물이 아닙니까
그들의 희생에 대한 우리들의 채무감은 무엇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비록 민주주의를 위해 실천하는 투쟁은 하지 못했지만 간접적으로라도
그들에게 약간의 부채감을 떨치어 낼 수 있는 것이 옳은 투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 30대 여러분!!
투표장으로 달려가 시대의 혁명에 동참합시다
우리의 정의로운 투표권 행사가 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지금까지도 참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나마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닐까요 ( 지난 역사 속에서 이름도 없이 혁명이라는 이름아래 조용히 사라져 간 민중들, 그들은 무엇을 얻기 위해 혁명에 기껏이 동참했을까을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