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셤기간이라 아침 7시에 자리 맞추러 갔더니, 자리 5000석이
벌써 다 찼더이다. 5000명 당연히 투표 안했겠지.
다시 집으로 오는 도중에 옆동네의 동사무소 투표소를 지나오게 되었는데
어르신들 투표 많이 하시고 계시데요.
70대 연령의 어르신부터 50대의 어르신, 동네 아줌마들까지 모여서
투표하러 가는데 분위기 좋습니다.
이 얼마나 가족적인가.
탄핵은 용서가 되지만 패륜아는 용서가 안된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보기 좋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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