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씨의 발언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고 나는
아연실색
망연자실..........
종교가 부패했다지만
이렇게까지 썩었나???
자신은 썩은 줄 모르고
도리어 싱싱한 것에다대고 썩은 물 뿌려대는
현상이 썩음의 본질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삐뚫어진 입이 있었나........!
하늘을 바라라 침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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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세계) 곳곳에
법적으로,
또 정상적 현명한 판단이 불가한
정신연령적으로 치매에 가까운,
관례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정년을 넘긴
그런 노친네들이 구더기처럼 우굴거리고 있다.
자 보자!
◈회장(자식에게 나라의 경제판도 한 떡 뚝 때어주는 미친 노친네)
◈추기경(올바른 판단력이 제로가 된 노인)
◈법사
◈교황(자리욕에 미친 노욕의 노인)
◈명예...(교수,목사,신부,회장....)
◈주임신부
◈먹사(국민을 종교의 아편으로 망치는 광란의 무지의 목사들),
◈주지,
◈사장(경제를 망치는 무능한 돈주머니들...)
◈부장,
........등
자리가 금쪽같이 아까워
새세대에게 과감히 의자를 내어주기 싫어하는...
자리에 똥을 바르고 앉은, 자빠진 늙은 구더기들이 나라 곳곳에
득실대고 있다.
이런 분들이 한동안은 이 나라를 이끌어온 주역들이셨다.
틀림없다.
그리고
우리가 기나마 이밥먹고 목숨 부지하게 한 주역들이셨다.
우리를 키우고 가르쳐주신 어버이셨다.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은 곧 물러날 때, 적기를 놓치고
무섭게 올라온 새세대에게 뭉그적 뭉그적
자리에 대한 집착과 노욕으로 양위하지 아니하여
백수.바보 청년을 양산하고
나라를 늙고 늘어지고 부패하고 푹 썩게해 버렸다.
마치 늙은 왕이 세자에게 적기에 양위하지 아니하여
세자는 나이 60세요 자신은 80세로 세자가 몇년 정사를
돌보다 안타깝게 쓰러져버리는 천추의 어리석음과 같다.
바로 이런 과감한 자리양위 정신이 전무하여
그동안 우리 한국 부패의 온상이요,
무능의 구덩이요,
퇴락의 나락이요,
후퇴의 패장이요,
나라의 국운이 기운 주범이요
국민의 여론.역사, 의식을 망친 주범들의 실체가 되었다.
역사는 이들에게 곧 강제퇴출을 명하노라!
스스로 물런날 노친네들이 아니다.
강제로 끌어내리고 뼈가 저리도록 죄상을 느끼도록
조선 팔도에 질질 끌고 다니다가 스스로 명예적 최고형을
받도록 해야한다.
나라라는 어하으이 물은 항상 젊고 싱싱하여
그 물은 적기에 딱딱 갈아져야한다!
어항의 물이 썩고
냄새진동하며
온갖 병균이 활번하고
온 집안에 구더기가 기어 쳐 나오고
파리가 득실대고
입속까지 병균이 기어 올라오거늘
온 식구들이 썩은 어항물로 병들어 죽어가건만은
그 어항속의 늙고 썩은 물은 스스로 외치기를
"나 좀 갈지말라 갈지말라 나 좀 더 해쳐먹게 놔두라!
내 자리를 위협하는 젊은싹은 노랄때 미리 잘라라!"
하며 외쳐댄다.
나 아니면 안된다!
조금만 더...........
김수환이라는 그 노인이 감히 누구길래 함부로 입을 열며
일부 천주교인에게나 넋두리 할 일이지 非敎人에게까지
썩은 물을 덮어 씌워 귀에 똥을 뭍이려 하는가?
네 집안에나 그 썩은 물을 뿌리도록하라!
또 입을 놀려 국민의 귀를 괴롭게 하거든
무서운 국민의 질타를 면치 못하리라!
네 식구들끼리는 노망난 늙은 추기경인가 축음기인지
몰라도 대다수 국민에게는 추기경이란 직함을 인정한 바 없다.
그냥 노인일뿐이다.
어리석은 썩은 물이여!
스스로 자신을 알라!
스스로에게 쓴소리를 하라!
그대같은 수준의 냄새나는 소리는 들을
귀가 어딧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