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어느날
신동아인지 월간조선인지 모르겠는데
김수환추기경 인물탐구 기사에서
읿본군 복장을 한 젊은 시절의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을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도대체 진짜 관권선거를 할때는 어디서 무엇을 하엿소
아니 수도이전을 이해하는 백성이 없다니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소
그럼 수도이전을 찬성하는 백성들은 그럼 노짱의
표놀음에 이용당하는 바보들이오
추기경!
민족은 더 이상 당신같은 늙은이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니
입 좀 다물고 낮은데로 임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