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바람은 뿌리가 없는가?(0)
  시냇물 2004.02.03 09:29 조회 7 찬성 2 반대 0
어떤 어머니의 한 맺힌 눈물을 본 사람들은 그 눈물의 의미를 알 것이다
전답 팔아 사랑스럽고 똑똑한 자식 공부 시켜놓으니 무식하고 볼썽 사납다하여 부모를 무시하고 괄세하는.....
그 잘난 자식의 오로지 자기 만 잘난 그 아들이 아버지의 꾸지람에 결별을
외치며 집을 뛰쳐 나갔을 때 그 어머니의 가슴속에 응어리 지는 한은.
담배연기 속으로 조금씩 희석되어가는 모진 부정의 희안은.....
물론 시간은 지속적으로 지나가고 시대는 그 흐름을 따라 변하지만
그 발원의 과거를 무시한 흐름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것을 .....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58
웃긴다
02.02 16:56
5
3
19
57
서뿌락지
02.02 16:56
1
2
11
56
신독재
02.02 16:56
7
1
15
55
완벽한
02.02 16:55
1
1
7
54
종말론
02.02 16:55
9
4
38
53
또 시작이군
02.02 16:55
0
0
7
52
일자무식
02.02 16:55
9
2
34
51
개골교
02.02 16:55
7
1
18
50
백정의 아들
02.02 16:54
5
4
21
49
음..
02.02 16:54
1
2
10
48
하여튼
02.02 16:53
1
2
14
47
동장군
02.02 16:53
2
2
14
46
02.02 16:51
6
4
20
45
개석춘
02.02 16:50
16
6
51
44
교황
02.02 16:50
4
5
27
43
이상해
02.02 16:49
2
3
13
42
조롤박
02.02 16:48
35
12
176
41
정말??
02.02 16:48
2
0
14
40
보스꼬
02.02 16:47
2
4
20
39
마징가
02.02 16:47
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