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바람은 뿌리가 없는가?(0)
  시냇물 2004.02.03 09:29 조회 7 찬성 2 반대 0
어떤 어머니의 한 맺힌 눈물을 본 사람들은 그 눈물의 의미를 알 것이다
전답 팔아 사랑스럽고 똑똑한 자식 공부 시켜놓으니 무식하고 볼썽 사납다하여 부모를 무시하고 괄세하는.....
그 잘난 자식의 오로지 자기 만 잘난 그 아들이 아버지의 꾸지람에 결별을
외치며 집을 뛰쳐 나갔을 때 그 어머니의 가슴속에 응어리 지는 한은.
담배연기 속으로 조금씩 희석되어가는 모진 부정의 희안은.....
물론 시간은 지속적으로 지나가고 시대는 그 흐름을 따라 변하지만
그 발원의 과거를 무시한 흐름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것을 .....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338
~
02.02 21:05
4
1
19
337
단순
02.02 21:05
7
1
28
336
오랫만에
02.02 21:03
2
1
16
335
우하하하
02.02 21:02
3
1
14
334
크레졸
02.02 21:01
1
5
30
333
참 어이없다.
02.02 21:00
4
0
19
332
피스
02.02 20:59
1
0
5
331
조동철
02.02 20:59
8
1
39
330
전여옥
02.02 20:58
0
2
24
329
답답해서
02.02 20:58
1
2
8
328
ㅋㅋㅋㅋ
02.02 20:57
3
0
15
327
g히...
02.02 20:57
5
2
37
326
김광안
02.02 20:56
3
4
18
325
소나무
02.02 20:55
4
0
15
324
멍멍이
02.02 20:55
4
1
18
323
국민
02.02 20:54
1
1
12
322
하하하
02.02 20:54
1
2
11
321
넥타이부대
02.02 20:53
3
1
12
320
어시장도사
02.02 20:53
1
1
6
319
신자
02.02 20:52
2
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