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바람은 뿌리가 없는가?(0)
  시냇물 2004.02.03 09:29 조회 7 찬성 2 반대 0
어떤 어머니의 한 맺힌 눈물을 본 사람들은 그 눈물의 의미를 알 것이다
전답 팔아 사랑스럽고 똑똑한 자식 공부 시켜놓으니 무식하고 볼썽 사납다하여 부모를 무시하고 괄세하는.....
그 잘난 자식의 오로지 자기 만 잘난 그 아들이 아버지의 꾸지람에 결별을
외치며 집을 뛰쳐 나갔을 때 그 어머니의 가슴속에 응어리 지는 한은.
담배연기 속으로 조금씩 희석되어가는 모진 부정의 희안은.....
물론 시간은 지속적으로 지나가고 시대는 그 흐름을 따라 변하지만
그 발원의 과거를 무시한 흐름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것을 .....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498
갸굴
02.02 23:58
0
0
4
497
우울한날
02.02 23:58
7
1
27
496
rmsid
02.02 23:57
0
1
7
495
민주
02.02 23:55
7
1
21
494
세모네모
02.02 23:54
1
1
12
493
욱기내 ㅋㅋ
02.02 23:54
0
1
3
492
권종헌
02.02 23:54
7
1
22
491
이중잣대
02.02 23:52
2
2
16
490
ㅎㅎㅎ
02.02 23:49
3
0
32
489
하우리
02.02 23:49
0
4
14
488
ㅎㅎㅎ
02.02 23:48
1
0
21
487
라데팡스
02.02 23:46
3
0
12
486
명개남
02.02 23:43
0
0
12
485
복쟁이
02.02 23:42
1
0
13
484
ddd
02.02 23:41
1
1
20
483
버러지
02.02 23:40
16
1
49
482
ㅎㅎㅎ
02.02 23:40
1
0
15
481
추기경만세
02.02 23:39
1
0
20
480
=_=
02.02 23:38
9
1
20
479
김동수
02.02 23:35
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