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바람은 뿌리가 없는가?(0)
  시냇물 2004.02.03 09:29 조회 7 찬성 2 반대 0
어떤 어머니의 한 맺힌 눈물을 본 사람들은 그 눈물의 의미를 알 것이다
전답 팔아 사랑스럽고 똑똑한 자식 공부 시켜놓으니 무식하고 볼썽 사납다하여 부모를 무시하고 괄세하는.....
그 잘난 자식의 오로지 자기 만 잘난 그 아들이 아버지의 꾸지람에 결별을
외치며 집을 뛰쳐 나갔을 때 그 어머니의 가슴속에 응어리 지는 한은.
담배연기 속으로 조금씩 희석되어가는 모진 부정의 희안은.....
물론 시간은 지속적으로 지나가고 시대는 그 흐름을 따라 변하지만
그 발원의 과거를 무시한 흐름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한 것을 .....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858
김병수
02.04 14:58
5
2
34
857
짱나
02.04 14:33
2
7
31
856
힌덴부르크
02.04 14:32
5
2
25
855
유치해
02.04 14:32
4
2
15
854
리오타르
02.04 11:34
6
2
39
853
02.04 08:38
8
3
41
852
알루
02.04 08:18
8
1
29
851
그러니까
02.04 05:42
6
2
40
850
진실
02.04 00:03
2
2
18
849
혜운거사
02.03 23:41
9
3
33
848
걱정된다
02.03 23:31
7
1
23
847
당하고만 있나?
02.03 21:50
7
1
26
846
니 애비를 욕해라
02.03 21:44
5
1
28
845
오마알바
02.03 19:33
14
1
62
844
진중권반만배워라
02.03 19:14
1
0
24
843
개나라
02.03 19:13
3
12
67
842
사시미
02.03 19:09
3
2
14
841
석춘기자의 치졸함
02.03 18:44
1
1
28
840
1948
02.03 18:38
3
1
40
839
걱정이 많아
02.03 18:09
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