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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영혼? 추기경의 영혼이 어떤지나 보고 판단하시라. 겉과 속이 다르구만(0)
  rmsid 2004.02.02 23:57 조회 7 찬성 0 반대 1
앙드레킴 보세요!(yingda), 2004/02/02 오후 11:30:54
앙드레킴님에게 이런 변명을 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당시 논쟁때만 해도, 김추기경님의 현재망언은, 잠시 상황을 오판한정도로 생각했고....
과거에는 민주투사못지않은 훌륭한업적을 지녔다고 단정해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다른 견해를 보니...
제생각이 바뀔수밖에 없었답니다
님께선 이 견해들을 믿지 않을지 모르고, 저또한 반신반의 하지만....
그래도 까닭없이 중상비방할 사람들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견해를 바꾸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견해(진위여부는 파악안됨)---


2004/01/31 오후 4:27
ⓒ 2004 OhmyNews
추기경의 고정관념의 사고는 중립이 아니다! 조회수:42 , 추천:4, 반대:3
구암학인(gooam77), 2004/02/01 오전 12:24:11
신자로써 김 추기경님 욕먹는게 별로 좋지않다.

그런데 자꾸 욕먹을 얘기만 하신다. 자신은 마치 중립적이고 바른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고정관념이 있어 어쩔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지난 역사를 보자. 그 암울했던 7.80년대에 이 사회의 정신적 지도자처럼
대우받고 행세했다. 그런데 과연 정신적 지도자 노릇을 했는가?

--선거중립에 관해--
87년 모두가 대권을 꿈꾸는 사람들이 추기경을 찾았다. 그때 양김도 당연히 찾았다. 그런데 그 누구 한사람을 지명해서 마음을 정하지 않고 양비론 양시론으로 일관했다.
그러기에 추기경은 나는 중립이다고 했다. 과연 오랜 군사독재에서 막 기지게 펴는 순간 중립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선거 결과때는 어찌 말했는가? 살펴보자.
사실 나는 김대중을 찍었다. 그러나 김영삼이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랐다. 그런데 결과는 광주학살 원흉 노태우가 되었다. 말문을 닫았다.

---정의구현사제단에 관해---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을 추기경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사제단 신부들은 미운털이 밖혔다. 제도권밖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분들이 천주교 전체의 미주화 명분을 살렸다.

그러면서 어느때는 천주교가 진보적으로 개혁적으로 민주화에 일조를 했다고 할때는 사제단 신부들을 들먹거렸다. 참으로 볼쌍 사나웠다.
지금까지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들이 감옥과 연행을 당하며 얼마나 많은 피해를 당했어도 추기경 차원에서 언급이 없었다.

지역감정얘기는 안하려고 해도 어느면을 보면 은근히 지역냄세도 풍긴다. 이는 성직자에게 지도자에게 위정자에게 있어서는 안될 제1의 덕목이다.

손석춘 위원의 글은 항상 정곡을 찌른다. 그래서 그는 글에서도 내용에서도 올곧은 낱말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좋아한다. 이런 언론인 이런 지식인이 조금 더 있으면 사회는 진보할 것이다.

나라백성 걱정의 추기경 말씀은 도대체 중립도 아니고 어느한쪽으로 경도되어 있다. 남북관계의 중심없는 시각과 미국에 대한 막연한 생각 이런것들이 결국은 고정관념의 사고가 중립이 아니고 한쪽으로 경도되어있기 때문이다.
마치 조중동이 울거먹기 좋은 방향으로 언급을 하신다. 그걸 그렇게 모르시나 답답하기만 하다. 이제는 진짜 정도의 말씀을 해야 하는데...


===========-또 하나의 독자의견---==========
추기경은 이단으로 개종했다 조회수:81 , 추천:6, 반대:0
어린양(marat2), 2004/02/01 오전 11:48:05
하느님의 나라
하느님의 말씀 대신 냉전 정치이데올러기로 자신을 개종했다.

---명동시국선언---
지난 3.1명동시국선언 사건때
김수환 추기경은 구속된 신부님들을 찿아다니며
전향서에 싸인하기를 강요한걸 아시는 분이 있는가?
전두환의 광주학살에 저항한 명동사건때
구속된 신부님들에 치욕적인 반성문에 서명하게 해서 의로운 신부님들의 양심을 더럽힌 추한 늙은이였다.
가돌릭 교계의 절대복종의 교권아래 자행된 사상전향서
누가 김수환을 이시대 최고 존경의 사표라 하는가?
김수환 추기경은 양의 탈을 벗어던져라.
음흉한 늙은이..그자는 온 국민을 속였다.
박정희때 젊은 열기에 민주적인 양 하다가
전두환에 와선 밀월 아니었나?

---명동성당----
명동성당이 바티칸의 직접통치아래 있으므로 김수환이 아니라 세계어디 어느 신부도 자기 교역에 공권력을 부르진 않는다.
이건 김수환의 공이 아니다.
김수환을 바로알자.
나는(marat2) [2004-02-01 12:06]
이 더러운 사실을 알고도 침묵하려했다. 그러나 반북전쟁책동에 거듭 놀아나는 김수환의 망동에 참을수 없는 분노로 하느님의 사도의 양심까지 더럽힌 이 사실을 밝힌다.


암니다(jiboong) [2004-02-01 12:20]
알면서 침묵한건 그나마 한줄기 떨어지는 물 이라고 억지로 믿었기에..........그많큼 우리는 양심에 주려왔습니다 언젠가추기경은 영적목마름에우리가 주려


노가다헤드(jiboong) [2004-02-01 12:22]
왔다하시더군요 어쩌겠습니까 그분 그냥놔주고 우리모두 곱게 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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