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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손석춘(0)
  빅마우스 2004.02.02 23:13 조회 23 찬성 6 반대 0
손씨는 추기경의 정치적 발언으로 그 비판의 범위를 제한한 주장이라고 친절한 주해를 새 글에서 달고 있지만 이는 파장이 상상의 범위를 넘어서자 살아남기 위해 급조한 저급한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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