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자보자 하니까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올려고 하는 걸 꾹 참는다. 기자가 언어의 유희와 말장난으로 점철한 자기 변명만 널어놓고, 왜 열우당 카톨릭표 떨어질까봐 무섭니? 설사 의견을 비판했다고 하자. 그럼 그 말은 개인의 가치관과 사상을 표현한 것 아닌가? 그리고 그 가치관은 개인의 인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않나? 백번 양보해도 아침에 기사는 추기경 자체가 걸림돌이라고 쓴것을 읽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의견을 떠나 원로로서의 자격시비까지 들먹이지 않았나? 그만해라 너희 개혁 세력의 말장난에 구역질이 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국가와 민족에 이득이 되는 반미가 무엇인지 얘기해라. 무조건 반대하고 성조기 태우지 말고. 미국에서 한국상품 제재하면 대체시장 있나? 그리고 왜 반미가 용미냐? 너 같은 명분에 집착하는 유희적 지식인이 너무도 역겹고 역사의 결림돌이 아니라 장벽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나. 그냥 죽어지내라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