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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은 다윗인가?(0)
  시민 2004.02.02 21:52 조회 17 찬성 2 반대 0
요즘 영화계에서 실미도가 인기 절정이다. 그건 무엇을 반영하는 것인가?
김추기경이 반미에 대해 염려한것은 요즘 좌파성 세력이 판단력없는 젊은이들을 선동하여 친북적인 운동으로 이끌고 있다. 그렇다고 누가 수 천년간 이어온 민족적인 하나됨을 부정하는것은 아니다. 북한도 우리와 같은 피줄이다. 그러나 그들이 아직도 적화통일의 의지를 버리지 못하고, 지금도 수 백만의 무장한 군인들은 기회만 엿보면 남한을 집어삼키려고 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통일은 결코 오지 못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통일을 바라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중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런데 특히 미국을 우리의 적이라고 성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6.25는 북한 김일성이 소련의 스탈린에 사주를 받고 일으킨 민족의 대학살 극이었다. 그 때 미국이 그 전쟁에 어떠한 역할을 했는가? 그때 공산주의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농촌의 수 많은 우리의 할아버지들은 죽인자들이 누군가? 나의 할아버지도 그 때 희생을 당하셨다.
자주통일 좋다. 그러나 힘이 있어야 그것도 가능하지 않는가?
중국은 어떤가 그들은 조상되되로 한 민족을 속국으로 괴럽혀온 나라 아닌가? 우리의 적은 많다. 그렇다고 모두가 필요없는 나라들은 아니다.
진정한 외교란 나라의 이익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친북이라고 해서 김정일이 좋아할까? 좋아하겠지. 그러나 그는 우리를 머저리 같은 놈이라고 웃을 것이다.
진정한 '지도자'란 한 쪽만 보아선 안된다. 양쪽을 보고 깊이 생각하고 멀고
우리 민족이 걸어가야한 길을 바르게 지시하는 것이다.
김추기경의 발언 아무런 색깔도 없다. 있다면 안경을 끼고 본 자들일 것이다.
반미에 반대한다. 그리고 친북에도 반대한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것은
반미도 아니고 친북도 아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그런 정치적인 이대올로기 의 노예가 되는 것이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으로 낙후된 현 상황을 타계할 대안은 없는가? 같이 고민할 때이다. 경제는 추락하는대
반미니 친북이니 그런 실없는 소리를 하면서 신문부수와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려는 시꺼먼 속을 누가 모를줄 알랴
그러니 정신차리로 남을 비판하기전에 먼저 자신을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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