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왜 하필 추기경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많이 사용했을까?
그리고 단지 말뿐이라면 왜 추기경 그가 과대 포장되었다는 말을 했을까?
뻔뻔하다 못해, 무섭기까지 한 손석춘의 글을 읽으면서...
거짓말을 포장하는 솜씨에 놀랄 지경이다...
최소한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발언을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추기경과 추기경의 발언을 분리시켜서 표현했다고 생각하는가? 정말로 그렇다면 추기경을 욕할 것이 아니라, 추기경에게 틀린 부분을 겸손히 지적하는 태도를 취했어야 할 것이다.
그가 과대포장되었다니 뭐니 할말 다하고, 그것을 비난하니까 꼬리를 빼는구나..
거짓말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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