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춘 기자님 댁 역시 똑같은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조중동을 욕하는 오마이 뉴스나 댁 또한 그들과 다르지 않다고 보여지는군요.. 그리고 댁이 추기경님을 평가할 능력이 있다고 보여집니까? 당신은 댁의 논리하에 온갖 사심과 욕심으로 가득찬 속물에 불과합니다. 감히 추기경님을 평가하지 마십시요. 댁보다는 학식이나 인격적으로 상당히 높은 분이며 그 분은 절대로 댁처럼 욕심이나 사심이 없는 분입니다. 또한 댁같은 속물이 사람의 실천을 삶의 지표로 살아가려는 천주교와 교인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댁은 위선과 욕심으로 가득찬 속물에 지나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기자 생활을 댁처럼 보편타당성 없이 독선적으로 하실려면 더 이상 기자 생활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댁의 사고 방식은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군요.
마음의 성찰을 통해 본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한 후 세상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깊은 반성이 필요한 분 같습니다. 추기경님이 산이라면 댁은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한 사람이란 것도 느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