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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원로분을 공식 언론에서 앞잡이로 본다는 것...(0)
손석춘...호로@@	2004.02.02 20:38 조회 14 찬성 4 반대 1

나 또한 손석춘이라는 사람을 호로@@이라 했으니 똑같은 족속이다.. 하지만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나중에 가장 중요한 말을 하셨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 그렇다... 사람의 생각은 많다... 그러니 손석춘씨가 뭐라 글을 써도 상관이 없다.. 그러나 신문이라는 곳에 이러한 글을 씀으로 김추기경님은 당장 죽어야되는 늙은이 취급을 당하는 글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렇게 만든 장본인은 책임을 져야한다.. 자신의 아버지와 의견이 다르다고 그만 물러나시죠 라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리고 김추기경님의 사상과 생각이 보수적이라고 불리우는 것도 잘 알고 있는 상황이고 그럴수도 있는 시대를 사신 분이라는 것도 알 사람들은 안다.. 그런데 그런분을 어느 족속들의 앞잡이 취급한 것은 기자라기 보다는 지금 현재에 한국에 많은 생각이 모자란 네티즌.. 그렇게 이번 정부가 사랑하는 네티즌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일 뿐이다... 이번 일로 일이 크게 발전하였으면 좋겠다... 이로인하여 카톨릭계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카톨릭계의 어르신이 일개 글쟁이라고 자처하는 인간에게 얼뚱한 모욕을 당하고 그를 따르는 네티즌들에게 욕을 당하셨으니... 그리고 오마이뉴스.... 이제까지는 그렇저렇 좋게 봤었는데... 이곳 역시 정치성이 강하 신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다른 신문사 욕할 처지가 아닌것 같군요.... 여당 신문사 맞는것 같은데.... 그 기자에 대해서는 신문사측에서도 무엇인가를 처분해야하지 않나 싶군요... 한나라의 종교지도자이고 종교원로에대한 평가는 개인적으로 할수는 있지만 이런 공개 언론에서 진실인양 떠들수는 없는것이 아닌가 싶둔요... 많이 배우신 분들이 이렇게 글 쓰는 것 아닙니다... 더군다나 종교계의 큰 어르신에 관해서는...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