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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편협성(0)
  지나가던 나그네 2004.02.02 18:58 조회 28 찬성 9 반대 0
오마이뉴스의 편협성은 도가 지나치다. 그들은 자신과 견해가 다르면 모두 수구보수로 몰아부치는 정신병적 증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논조를 보라.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은 선이고 견해가 다른 사람은 악으로 몰아부치는 경향이 너무 지나치다. 예를 들자. 이회창 전총재 아들의 병역문제(실제는 법원에 의해 모함으로 밝혀졌지만)로 떠들던 오마이뉴스가 kbs사장 정연주씨 3부자의 병역문제를 제대로 비판한적 있는가? 정연주는 내편이니 선의이다는 말이겠지. 내편은 곧 선의(실제 노대통령은 정 사장은 악의가 아니라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기억한다) 내편은 선의? 아 불쌍한 사이비 진보주의자들!
그리고 손석춘 기자 당신에게 묻겠소? 당신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소. 손에 흙이라도 묻혀봤소? 당신과 같은 류의 인간들은 입만가지고 살아왔지 않소? 정의를 부르짖으며 당신들이 추구한 것은 권력아니었소. 정말로 당신은 자신에 부끄러운 점이 없소? 불쌍한 인간?
한나라도 싫소. 그러나 무능하고 독선적이고 편협한 정권도 싫소. 이 땅에 필요한 것은 건전한 보수와 진보이지 썪어빠진 보수나 무능하고 독선적인 진보가 아니오.
나도 젊습니다. 하지만 썪은 보수와 마찬가지로 자신만이 정의요 자신들의 불법이나 비리는 선의라는 독선을 정말 더 싫소. 왜? 홍위병을 보는 것같아 두렵소. 하이에나를 보는 것같아 싫소. 그 위선적 모습이 싫소. 알겠소.
이 땅에 진정 민주 사회가 되려면 건전한 보수와 함께 합리적이고 능력있고 포용력있는 진보도 필요하오. 무조건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 건전한 비판인양 호도하는 자세부터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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