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는 칼럼리스트이면서, 김추기경님의 일부 말에 한정해서 민족의 걸림돌이라고 했다는데, 그게 김추기경의 인격과는 다르다고 ? 야 ! 말이 한 사람의 인격체를 대변한다는 것은 국어교과서에도 나왔던 말인데, 이제와서 그렇지 않았다고 ? 오마이뉴스의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언론이었나 ! 그걸 떡하니 2편으로 올리게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이네 ! 손씨 정말로 좀 덜떨어진 사람이 아닌가 싶다. 1편을 안썼으면 좋았을 텐데, 2편은 더더욱 그렇다. 자숙하는 편이 더욱 좋을 것 같다. 손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