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11일자 조선일보 여론조사 내용에서 우리의 안보위협순위 1위가
미국이라는 조사는 잘못되었음을 이미 국민의 대다수가 잘못되었음을
인식하고 있다.
지금 전개되고 있는 이러한 논쟁은 북한의 계획된 전술에 말려들고 있음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이시간 영하의 날씨에도 우리의 군인아저씨들은 누구를 보고 경계근무를 하고 있는가?
우리의 주적은 이시간에도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김정일과 북한군이
명확하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북한의 전술에 말려들면 안된다.
강릉무장간첩사건과 서해교전에서 우리는 똑바로 목격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우리의 주적이 미국이란 말인가?
굳건한 한미동맹관계를 이간하려는 저의를 알수 있다.
정말 국가를 위하고 죽음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순국선열들에게
욕되지 않을려면 명확한 안보관을 갗추어야 한다.
특히 우리 군인아저씨들은 절대 흔들림없이 대적관으로 임무를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