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도 안되는 피래미가 감히 추기겨이라는 인물의 언사에 대해 왈가왈부 함으로써 평소 눈길도 주지 않던 많은 시민들의 고나심 영역 안으로 들어 왓으니, 네가 원하는 것은 얻은 샘이지.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녹녹한 것 아니란다. 너의 무지와 아집을 까발려 덕망있는 이 사회의 한 인사를 걸고 넘어지며, 그분에 대한 과거 평가가 과장 됬느니 어쩌니, 뭐 까는 소리 해 댔지만, 이 땅의 정신이 제대로 된 어ㅇ느 누구도 추기경의 애기에 귀기울이지, 너의 걸게 같은 천박한 놀리에 관심 갖지 않는다. 불쌍한 것, 아무나 걸고 넘어지면 너의 네임 밸류가 올라 갈 거라고 믿다니. 자식들이 철들어 이 사실을 알면 낯 부끄러워 애비가 누구인지 숨기고 평생 살아 갈기다. 멀게는 일제시대, 그리고 전쟁, 그리고 군인들의 오랜 집권, 그리고, 사이비 민주 열사들의 두 번에 걸친 집권, 이 모든 것이 현재의 비극적 상황을 야기한 것이기에 어느 한 집단, 세력 만을 탓 할 수은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기존의 것은 적대시하는 현 상황은 못난 현실 부적은자에게는 슴시ㅟㄹ 기회를 주겟으나, 대다수 건전한 국민에게는 처절한 경제 상활과 더불어, 견뎌 내기 어려운 현실이다. 손씨야, 미국이 싫고 북쪽이 네 맘에 들면, 빨리 차 타고 너머 가거라. 이 땅은 너 같은 무리들이 숨쉬며 어럽힐 곳이 아닌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