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평론을 벗어난 폭력적 논리(0)
  씨에스타 2004.02.02 17:52 조회 90 찬성 24 반대 5
어떠한 것이 폭력인가 하면 자신이 주장하는 방향에 상반되거나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비판하고 제거하려는 것이 폭력이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사실을 냉철히 파고들어 기사로 시민의 알권리에 화답하는 것 뿐만아니라 다양한 의견들을 포용하고 이해한 후 미래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한 기자상이라고 할 것이다.

당대의 이해관계에만 눈이 어두워, 포괄절인 진실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우리는 그동안 수차례 보아 왔다. 제발 교조적 관점에서만 사회운동을 이해하려는 고지식한 자세를 버려라...

그대야 말로 배신자 일 수 있다.

한낮 값싼 글쟁이에 불과한 그대가 감히 김수환 추기경을 비판할 수 있나?
그대가 우윳병 빨고 있을때 김수환 추기경은 독재에 묵묵히 맞서 진실의 길을 걸었던 사람이다. 책 몇자 읽고 안답씨고 까불거리고 운동한답시고 설치고 다닐때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분이다.

가소로운 짓거리로 현학을 내세우지 마라...
어줍잖게 배운 몇구절과 그 가소로운 분석으로 평할 수 있는 양반이 아니다.

이 어리석은 반항가야....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398
천주교엔 사람없다
02.02 22:03
3
5
37
397
익명으로...
02.02 22:02
2
3
18
396
단순
02.02 22:02
6
0
24
395
정말 걱정입니다.
02.02 22:00
0
0
11
394
병신들
02.02 21:59
3
3
28
393
가입해서 모해
02.02 21:57
2
0
13
392
젊은이들이
02.02 21:56
8
1
39
391
ㅎㅎㅎ
02.02 21:55
2
0
31
390
02.02 21:54
2
0
20
389
정론지기
02.02 21:54
3
6
25
388
미친놈
02.02 21:54
2
0
6
387
hanniko
02.02 21:54
5
1
11
386
종교가사회악이다
02.02 21:53
3
3
24
385
시민들
02.02 21:53
11
1
33
384
시민
02.02 21:52
2
0
17
383
그냥 슬퍼서
02.02 21:52
2
0
5
382
이구
02.02 21:50
6
0
19
381
하늘심판
02.02 21:48
3
5
24
380
ㅎㅎㅎ
02.02 21:48
3
0
25
379
조또
02.02 21:46
2
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