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양반과 상놈의 비율은 1대10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양반이란 족보를 가진 사람임을 뜻하고 성을 가진 사람을 뜻했다. 상놈은 성도 없고 족보는 아예없었으며 예를 들면 마당쇠라고 이쁜이라고 불렀다. 우리나라사람의 90%이상은 성도 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임진왜란때 노비들이 도망가버린 임금을 탓하며 경복궁등을 불태워버리는 등 큰혼란을 격었고 이후에 양반에 상놈들을 끼워주기 시작했고 안동김씨세도시절에 일축에 무너져버리고 일본인이 호주제를 실시하면서 성도 가져야했고 이름도 적어야했다 그때 마당쇠는 정석, 이쁜이는 미자등등 한자이름을 가지게된 동기이다. 호주제는 이러한 의미에서 살펴야한다. 유림에서 반대하는것은 이해하지못한다. 공자는 절대적으로 그러하지않았다. 김용옥교수말해로이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할 이유는 없다. 노인들은 오히려 건강을 위하여 서서가야한다. 단지 우리가 해야할일은 예를 표하면 되는것이다. 호주제는 폐지되는것이 옳다. 전통은 우리가 가꾸어 나가야 한다. 빈집을 문화유산이라고 보호하면 녹슨다. 사람을 들여다놓으면 제가 살기위해 쓸고 닦는다. 그게 보존이다. 지나친 페미니즘은 경계해야한다. 아빠엄마성같이쓰는것는 좋지않다. 미국은 아예 아내의 성을 갈아 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