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재혼할때 대리고 간 자식의 성씨 때문에 걸리적 거리면 말이다. 이건 갈수록 개인화되고 있는 사회의 단편이고 인성이 사라지는 시대의 일면이라 난 찬성할 수 가없다.
우리 보다 더 민주적인 외국에서도 여자들이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곤 하던데 우리도 그렇게 하자고 하면 여성부에서 찬성할려나?
차라리 모든 성을 없애고 듣기 좋고, 쓰기좋고, 읽기 좋은 이름만 쓰자고해라.... 쓰벌!
이거 성만없애면 되잖아!
재혼해도 성때문에 혹 같은 자식들이 고민 하지도 않아도 되고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