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정 때 왜놈 빌붙어 재산 보존하고 상부상조해 오던 놈들이 대부분이다. 해방 후 이승만 독재에 반대하던 김창숙 선생 같은 분이 성균관장 하던 때 잠시를 빼고는 이승만에 아부하고, 박통에 아부하고, 전통에 아부하고.....
이 놈들을 선비라고 할 수 없다. 이 놈들을 양반이라고는 할 수 없다. 내시 같은 놈들이다. 줏대도 없고 양심도 없다. 지금 유림이 되는 길을 보면 안다. 대다수가 향군회, 새마을지도자 출신들이 성균관에 등록하여 일주일에 두세 시간씩 15주쯤(밤에) 출석하여 수업 받으면 유림으로 등록된다.
그런데 이 쌍놈들은 유림에 등록되는 것을 양반등록증 쯤으로 여긴다. 그 쯩 하나 들고, 그것 없는 사람들을 상놈 또는 짐승으로 여긴다.
그리고 호주제를 누가 만들었는가? 왜놈들이 조선놈들 통치하고 동원하기 위해 만든 제도 아닌가? 그런데 이 제도를 자기들 이익 지키는데, 여자들 등골 빼먹는 데 쓰기 위해, "호주제 폐지되면 우리 민족 짐승 된다"고 개지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자식들은 민주사회의 적들이다. 열린 사회의 적들. 개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