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페미들은 여자는 임신이라는 약점이 있다고 하소연한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웃기고 가소로운 이야기다.
남자들은 임신보다 심한 군대라는 약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임신을 해도 즐길수 있는건 거의다 즐긴다.
여자들은 임신을 해도 출산 약 3주 전까지 임신전의 거의 모든일을 할수있다... (임신했다고 일 안나가는거, 꾀병이다)
임신후에도 약 6주면 완쾌된다.
상대적으로 남자는 군대가서 즐길수 있는것... 거의 없다...
(기합이나 육체고문 등등을 받는걸 좋아하는 SM 매니아들은 제외한다)
여자들이 군대를 가고 임신도 한다면 당연히 여자는 불이익을 당한다, 그런 현실에선 나도 앞장서서 건전-페미가 될련다. 그러나 대한민국 여자들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페미들은 왜 이러는 걸까?
피해의식을 재생산하여 기득권을 유지하려 한다는것에 불과하다는것이 본인의 진단이다.
여러분은 미국의 흑인계를 아시는가? 왜 흑인들은 지지리 못살까? 이러한 의구심을 가지신적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미국의 백인들이 흑인들을 못살게 하기위해 '공작'을 하는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은 그것과 멀다. 흑인들 중에서도 성공하고 잘살고, 보통 백인들 뺨칠정도로 탁월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버드 대학에 미육군 장교출신인 흑인들도 많이 있다. 농구나 풋볼로 성공한 이들 말고도 두뇌싸움으로 인정받은 흑인들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60~70년대 흑인-인권운동을 리드하던 '엘리트' 흑인들은 그러한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흑인들은 아직까지 핍박받고 있다, 백인들은 각성하라' 라며 인종이슈를 사용한다. 제시 잭슨 목사와 그의 주변에 있는 떨거지 사기꾼들이 바로 그들이다. 인종이슈를 계속해서 써먹어야 잭슨 목사도 일감이 있다 (본인은 등쳐 먹는다 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야 자기도 비싼 일제 자동차를 굴리며 수십만달라 짜기 호화저택에서 살수 있기에...
한국의 페미도 이런 수준에서 멀리 나가지 않는다.
대한민국에도 성공한 여성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페미들은 그런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휴럿팩커드사의 CEO는 여자다,
여자도 비지니스에서 성공할수있다...
열심히 공부하며 일하자, 여성들이여..."
이러한 구절을 페미들의 구호속에선 보지 못한다...
오히려
"우리는 억압받고 있다, 그래서 성공하지 못한다... 투쟁하라!"
라는 혁명정신만 부어넣고 있는게 현실이다.
소위 엘리트 페미들은 패배적인 의식을 재생산하여 자기들의 입김을 높이려는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페미들은 구세주이며 아직 페미가 아닌 여성들은 구원받아야 할 '원주민'이라는 시각(제국주의적인 페미니즘)을 가지고 남성들과 끈임없는 대결과 전쟁을 원하는 것이다.
페미니즘은 계속해서 '적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만 자기들이 목청높여 부르는 '구원'을 정당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페미들... 특히 엘리트 페미들... 그들은 서양 페미니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들이다. 그들이 말하는 임신의 약점은 징집제가 없는 미국, 영국, 프랑스 계통 페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한민국이 미국, 영국, 프랑스인가? 사회도 틀리고, 가치관도 틀리다. 이런 상황에서 서구식 페미니즘을 받아드린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맹목적인 반대와 극단적인 패배주의를 내뿜는 대한민국 페미들, 그들이야 말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적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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