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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을 이해합시다.(0)
  산천 2003.05.24 16:01 조회 56 찬성 5 반대 3
하루는 밤과 낮이 있습니다.
주된 모든것은 낮에 이루어지고 밤에는 사람들이 쉼니다.
그래서 하루를 기록한다고 하면 활동이 많은 낮이 중심이 됩니다. 밤을 무시하거나 필요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활동과 고요하게 쉬는 것이 모두 필요 합니다.
이름을 지어 부르는 것은 활동하는 것에 중심을 두어야 할것입니다.
예를들어 한글날은 한글이 만들어진 날입니다. 3.1절은 만세를 불렀던 날입니다. 이렇게 이름 짓는 것은 그 날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집안에 주인을 정하여 남성을 우월을 드러내는 것이 호주가 아닙니다.
그 집안의 특성을 이름 짓는 것입니다.
여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품에서 모든 사람이 자라났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성을 지니고 살아온 세월이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속에 우리의 사상이 있습니다.
편리한 일면 만을 보지 말고 깊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호주제라는 말은 없어도 됩니다.
그러나 성을 폐지한다는 것은 흔한말로 호로자식을 양산한다는 말이 됩니다.
가정은 인간이 존재하는 최소의 단위입니다.
남자 여자 떨어져 살지만 인간이라는 개체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가정이라는 것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현실에 이혼한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법이 잘못된 삶을 사는 사람을 기준으로 제정되고 고쳐질수는 없는 것입니다.
철학적 도덕적 인식이 없는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현정부의 인식의 문제점이 드러나는 정책의 추진입니다.
이것은 법을 고칠 문제가 아니라 성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특별법을 고려해야할 일입니다.

근원을 모르면서 근원을 고치려 하는 허무맹랑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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