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회의원들은 역대 투표율 최저로 당선된 국회의원들.
그중 가장 많은 한나라당에서는 옛날부터 해먹어 오던 놈들이 계속 정치랍시고 하면서 나라 말아먹고,
국민들 다~ 정치에 관심없게 해서 투표율 최저로 만들어 대다수라 할 수 없는 투표율로 당선 되어놓고선 자기네 말대로 안하면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 거라나?
참나, 국민이 한나라당인가?
무조건 국회의원의 뜻에 거슬리면 "국민의 뜻" 운운하고, 정말...
이번 국정원장 임명에 대한 것 역시 자기 당의 뜻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국민의 뜻이래.
어제 보궐선거도 25%밖에 되지 않는 투표율로 당선되놓고 국민의 뜻 운운하며 실정이라는 말까지 서슴치 않는 모 당선자의 말까지...
아마도 내 생각에는 조중동같은 쓰레기 신문이나 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대다수의 연세 많으신 분들만 투표하지 않았나 싶네. 누가 요즘 바쁜 세상에 출근전에, 또는 바로 퇴근해서 투표하겠어?
아무튼 어찌 되었건 작은 소수에 의해 당선된 국회의원들의 꼴을 보니 이래서 루소가 의사는 대표될수 없다고 한 것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