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황기자는 오마이뉴스의 편집흐름과 일맥상통....(0)
  서울시민 2003.01.14 11:10 조회 1 찬성 2 반대 0
오마이 뉴스 애독자입니다.
물론 시대 상황변화에 따라 채찍과 당근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황기자의 이 글은 전체적인 당시의 집회 내용을 편엽하게 판단하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사실과 동떨어진 기사이기에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시대의 올바른 정의를 위해 기여한 것에 대해서조차 부정하게 만들고 나아가 마치 기독교는 악의존재처럼 받아드리게 오판할 수 있도록 이글은 잘못기록되었음에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일 집회는 분명 범기독교적 차원에서 열린 순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였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시대의 변화와 올바른 정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습니까? 단순한 전체 맥락에서 일부분만 가지고 편향된 기사로 특정종교인을 비하하는 이런 작태는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이글을 보면서 저는 오마이뉴스의 편집흐름과 일맥상통함을 느낄 수가 있었으며, 편향된 기사를 가지고 논쟁거리로 삼는다면 분명 오마이뉴스의 잘못된 편집이라 생각이 됩니다.

기사는 기사로서 가치가 있을때 기사가 되는것입니다. 반면 기사같지 안은 기사가 많은 사람들에 흥미거리가 되고 나아가 논쟁의 이유가 된다는것도 명심했으면 합니다.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841
네티즌
01.24 11:36
0
0
5
840
네티즌
01.24 11:35
0
0
4
839
송영석
01.24 00:31
3
1
6
838
한때 개독교인
01.23 20:24
2
0
4
837
독자의견
01.23 19:06
0
0
3
836
독자
01.23 19:06
0
0
3
835
대한민국
01.23 19:05
0
0
3
834
대한민국
01.23 19:05
0
0
2
833
대한민국
01.23 19:04
0
0
2
832
소망
01.23 14:54
1
0
3
831
1(0)
1
01.23 14:53
0
0
3
830
1(0)
1
01.23 14:53
0
0
2
829
1(0)
1
01.23 14:53
0
0
2
828
꿈깨
01.23 14:53
0
0
2
827
안티조
01.23 11:49
5
0
5
826
민소영
01.23 08:26
1
1
2
825
민소영
01.23 08:25
0
1
2
824
민소영
01.23 08:25
0
0
2
823
후회
01.23 05:25
1
0
2
822
지킴이
01.23 05:19
1
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