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종교인이라하면 존경의 대상이었던 때가 있었다.
우리나라에 종교가 들어오고 수많은 배척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구도를하고 남을 생각할줄아는
이들이 참 많았고 지금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어느 허름한 개척교회나 절을 운영하면서 스스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남을 보살피는 종교인들도 많은반면 마치 신도들이 내는 헌금이라는 명목의 현금들이 마치 자신만의 재산인것처럼 행색을하고 교회나 절을 마치 기업화시키는 종교인이 있다는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과연 무엇을 위해 기도를 해야하는지 모르는 무지랭이다. 자신의 주위에는 무릇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이 없는건가 아니면 물욕에차 그런이들이 보이지않는건가?
진정 구도자의 길이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되는지 아는것이 참다운 종교인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