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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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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4 10:10
조회 1
찬성 3
반대 0
우리의 두 딸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이
친미 사대주의에 빠져서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이
신도들을 앞세워 그런 쇼나 벌이는 것이
진정 하나님의 뜻일까요?
미국인들이 그걸보고 우릴 얼마나 비웃겠나요?
자존심도 없는 것들이라고 조롱하지 않을까요?
그냥 가만히나 있지...
무엇이 진정 이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길인지
평소에 기도 많이 하실테니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시죠.
정말 예수 믿는 사람으로써 챙피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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