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400
가슴 시원한 기사입니다.(0)
  신자 2003.01.14 08:44 조회 1 찬성 24 반대 0
황선주 기자님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나요?

시청앞에서 기독교 집회 한다고 해서 전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을 욕하는것 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전두환독재때 아침마다 호텔에서 밥먹어면서 조찬기도회에 뻔질나게 참석하신분입니다.

광주에서 많은 사람을 학살한 전두환 각하님의 무궁한 축복을 위해서 모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작
전두환 정권이 무너지고 전두환이 힘이 없을때 조용기 목사님을 불렀을때 목사님 하신말 "회개 하십시오"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두환이 힘있을땐 축복기도를 열심히 하신분이 종이호랑이 되니 회개하라고 하시는데...

덕분에 전두환은 백담사로 갔지만....

이것은 종교를 떠나서 말입니다.
의리입니다.
세상에서 손가락 받고 힙이 없을때는 내몰라 하시는 모습....
그때 신문을 보면서 많이 씁슬했는데....

지금도 그런기분 드네요..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401
양의 해
01.14 08:44
4
0
1
400
신자
01.14 08:44
24
0
1
399
남춘천
01.14 08:43
2
0
1
398
kkk
01.14 08:42
2
0
1
397
천벌
01.14 08:39
1
0
1
396
순복음교회교인
01.14 08:36
32
0
2
395
주름살^^
01.14 08:27
2
0
1
394
용기아빠
01.14 08:18
4
0
2
393
박 목사
01.14 08:17
3
0
1
392
어허허허
01.14 08:12
9
0
2
391
아하!!!!
01.14 08:04
5
0
1
390
지나가는 이..
01.14 07:51
2
0
1
389
이건 사기야
01.14 07:32
2
0
1
388
회개
01.14 07:13
34
0
1
387
그렇다
01.14 06:38
2
0
1
386
곰곰히
01.14 06:30
1
0
1
385
지방사람
01.14 06:25
2
0
1
384
주 부
01.14 06:24
15
0
3
383
정날 나는
01.14 06:14
1
0
1
382
조용기 목사
01.14 06:05
3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