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가슴 시원한 기사입니다.(0)
  신자 2003.01.14 08:44 조회 1 찬성 24 반대 0
황선주 기자님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나요?

시청앞에서 기독교 집회 한다고 해서 전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을 욕하는것 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전두환독재때 아침마다 호텔에서 밥먹어면서 조찬기도회에 뻔질나게 참석하신분입니다.

광주에서 많은 사람을 학살한 전두환 각하님의 무궁한 축복을 위해서 모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작
전두환 정권이 무너지고 전두환이 힘이 없을때 조용기 목사님을 불렀을때 목사님 하신말 "회개 하십시오"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두환이 힘있을땐 축복기도를 열심히 하신분이 종이호랑이 되니 회개하라고 하시는데...

덕분에 전두환은 백담사로 갔지만....

이것은 종교를 떠나서 말입니다.
의리입니다.
세상에서 손가락 받고 힙이 없을때는 내몰라 하시는 모습....
그때 신문을 보면서 많이 씁슬했는데....

지금도 그런기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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