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근데요..누구시죠..."아! 예(네)~~~"(0)
  전.기독교인 2003.01.14 01:50 조회 1 찬성 4 반대 0
그냥 몇자 적고자 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개신교인덜(저는 이렇게 카데고리화 하렵니다. 혹자는 개옥교인이라고 하더군요..) 광화문 집회 야그를 듣고서... 이건 연극 스크립트입니다.

A: 나 B: 내친구

A: (써울시내 길거리를 친구랑 지나가다) 음 날씨 좋군...으싸 으싸...우리 착하게 살아보자 친구야.탱굴아~~
B: 음 그려...어쭈구리...(앞에서 걸어오는 사람을 보며) ...우히~~ 너 저분이 누군줄 알아~~?

A: 몰려..
B: 저분이 조용기 목사님이셔~~탱굴이 무식하긴..

A: 그러냐...... 그래서?
B: 우~~X쌔... 저분이 얼마나 유명한 분인디... '싸이"는 저리 가라야~~~

A: 그냐...그래서?

B: .......


A: 그래서 우쩌란 말야... x봉 ( 친구한테...) 내가 알께 뭐냐.. X쌔야.. X친넘 . ..X랄 하고 있네.. 이새꺄.. 저런거 욀 시간 있음...공공칠 새영화나 보러가라...


끝.

모든거에는 우선순위가 있썸니다. 물론....주관적일 수도 있죠... 근디 저는 잘 모르겠심더. "조용기"가 탈랜튼지 목싼지... 왜들 흥분하시는지... 지는 잘몰라서리....이 인간이 우떤 발언을 해서리 여러분들이 흥분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것도 "미국병"입니다... 소위 잘나가는 목사라는 사람덜..... 암 생각이 없죠.

문제는... 전 나이 40이 될때까정 문익환 목사 등등은 들어 봤지만.. "조용기"라는 목사는 들어 보지 못했썹니다. 그냥 지 멋에 사는거죠. 귄이된 도덕은 단두대 만 못합니다.... 내 40십년 동안 한번도 듣더 보던 못하던 인간이....이제서야 안되겠다고..광화문 연단에 올라가서 하는 소리라니..... 오 .예~~ 목사님, 자다보니 이건 아되겠다는 생각이 드셨나 보죠? X까는 소리 하덜 마십시요. 그냥 계속 "속세"에서 돈이나 버시던지요. 불쌍한 사랑 도울꺼 아니라면....

전 ...너무 너무 예수님 사랑합니다...그렇다고 오해는 하덜 마십시요. "싯딸따' 인사 갈까 하고 있으니깐요..
여튼 존경하는 예수님 ......이런일 생기면 ...내가 자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구요. 대한민국 ...개독교인들 대표해서..." 넘 죄송합니다."

존경하시는 예수님...지금 벌떡 깨셔서...울나라 돌아 보시면서....돌아가는 꼬라지 보면..얼마나..웃으실까.

이렇게 말씀하세겠쥐..."용기야..~ 도대체 ..너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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