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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님이 생각나네요...(0)
  샬롬 2003.01.13 23:28 조회 2 찬성 20 반대 0
목사라고 다 같은 목사가 아니고
기독교라고 다같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313년 콘스탄틴에 의해서 기독교가 지배도구로
공인된 이래로
기독교는 지배자의 종교로
그리고 구미열강의 앞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독교의 본 모습은 아닙니다.
히틀러의 파쇼에 맞선 목사님도 계셨고
남미의 독재 정권에 맞서 죽임을 당한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압제에 항거했던 예수님처럼
로마에 빌붙어 민중을 착취했던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에 맞서 싸운 예수님처럼...

순복음이 이단인지 안닌지는 잘모르겠지만
순복음으로 인한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문익환 목사님이 생각나네요...

기독교인이라 하지 마시고 순복음 교인 아니 더 정확히 순복음 교단이라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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