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뿌리는 미국에 있으며, 초창기 개신교 교회 설립자들과 그 후손들 그리고 그들과 학연 혈연 지연으로 얽힌 인맥을 보면 개신교인들이 친미 사대주의적인 집회를 열어도 하등 놀랄일이 아닙니다. (정확한 호수는 알 수 기억하지 못하겠는데 2000년 이후에 나온 계간지 역사비평에 그에 관한 글이 실려 있음다. 관심있는 이들은 한번 찾아보시구랴)
그리고 8만 참가자들은 대부분 자기들 목사가 나오라니까 나오고 그 목사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믿는 불쌍한 중생들입니다. 도대체 우리 나라 종교신자들은 목사나 주지가 하는 말이면 무조건 옳은줄만 아니 한국에서 가장 수지맞는 장사가 종교장사라는 말까지 있는 것 아닙니까
교회에 세금물리자면 종교탄압이라고 할 거고
비리가 있어도 순복음이니 영락이니 하는 대형교회엔 정부고위관료가 이른바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함부로 세무조사나 비리조사도 못할 테고 그러니 세상무서운 줄 모르고 함부로 예수님 이름 팔고 다니지
우리 나라 대형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힘깨나 쓰는 인간들 사교모임장이요 미국행 티켓을 싸게 구입할 수있는 암시장이 된지 오랩니다.
그러니 개신교인들 몇만이 모였든 별 웃기는 녀석들 다 있네 하고 대범하게 넘깁시다. 정녕 올바른 개신교인들은 요즘 챙피해서 얼굴 못다니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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