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0)
사마리아인
2003.01.13 17:19
조회 1
찬성 3
반대 0
당신은 늙은 비애다
푸줏간에 걸린
커다란 살점이다
미선이 효순이가 만난
미군계도 차량이다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오늘 당신은
손바닥에 못을 박아
죽일 수도 없고
죽지도 않는
늙디 늙은 비애다
삼월에
느릅나무 잎새에 돋은 연둣빛 바람을
모질게 얼리는
무서리다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801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0
3
800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1
2
799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0
1
798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0
1
797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1
2
796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0
2
795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1
2
794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1
0
1
3
793
저기여,,,
(0)
민자매
01.22 13:30
0
0
1
792
기다렸다는듯이 도배하는군,
(0)
조귀신
01.22 13:13
0
0
2
791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1
4
790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2
789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2
788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1
787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1
786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1
785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1
784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3
783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2
782
살생부 완결
(0)
감사합니다
01.22 13:12
0
0
2
1
2
3
4
5
6
7
8
9
10